The Yemel Philharmonic Society of Toronto
추억의 스토리와 함께하는 " The Joyful Sounds of Christmas"
또 다시 설레이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지난 26년간 토론토 클래식의 명가라고 불리며 매년 콘서트를 통해 천상의 하모니를 선사하는 예멜합창단이 올 겨울 여러분의 마음을 더욱 따뜻하게 해줄 The Joyful Sounds of Christmas 콘서트를 12월 7일 토요일 오후 7시 Tyndale University 에서 선사합니다. 설레이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Bach의 변치 않는 명곡 Christmas Cantata외 Gjeilo, Ešenvalds, 그리고 한국 작곡가들의 곡들이 포함되어 이 계절의 향수와 소중한 기억을 반영하는 다양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우리의 단원들의 특별한 스토리텔링도 함께 경험하며 공연장을 찾는 가족, 친구, 연인, 모든분들께 따뜻하고 귀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It’s that joyous time of year again! The voices of the Yemel Philharmonic Society promise to bring you joy and light this festive season, warming your heart and uplifting your spirit. We are delighted to present The Joyful Sounds of Christmas on Saturday, December 7th, at 7 p.m. at Tyndale University Chapel. Join us as we celebrate the season with a vibrant and festive repertoire featuring Bach's timeless Cantata, Gloria In Excelsis Deo, and selections by Gjeilo, Ešenvalds, and Korean composers. Our members will also take on the role of storytellers, weaving special tales that enhance the holiday experience.
Experience the beauty and emotion of the season through the exceptional voices of the Yemel Philharmonic Society, and let this concert be a joyous start to your festive celebrations!
토론토를 넘어 울려퍼지는 천상의 하모니!
지난 26년간 토론토 한인 혼성 합창단의 명맥을 이어가며 클래식의 명가라고 불리고 있는 예멜합창단이 오는 6월 1일 7시 Markham People’s Community Church (22 Esna Park Dr, Markham, ON L3R 1E1)에서 ‘Spirit of Korea’
한국의 혼이라는 주제로 특별 공연을 선보입니다. 이번 공연은 우리나라 음악의 아름다움과 한국 문화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된 공연으로, 특별히 한국 예술 문화를 캐나다 사회에 전파하고 토론토에 거주하는 동포분들께 큰 울림의 선물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번 공연에는 한국 전통 악기, 그리고 판소리와 함께 하는 다양한 합창곡들이 포함되어 한국 예술 문화의 다양한 특징을 표현합니다. 1부에서는 현대 작곡가의 가곡들과 귀에 익숙한 민요들로 채워지고, 2부에서는 토속적인 우리 민요와 가락을 모트브로 표현된 오병희 작곡, 탁계석 대본의 창작칸타타 ‘조국의 혼'의 한 악장인 ‘한'과 무반주로 편곡된 ‘아리랑’으로 우리민족의 장엄한 기상을 연주합니다. 귀에 익숙한 가락부터, 현 작곡가의 다 악장 걸작품까지, 이제껏 토론토에서 들어보지못한 특색있는 프로그램들로 풍성하게 채워질 예정입니다.
세계무대에서 인정받는 한국예술과 예멜합창단의 소리가 만나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수있기를 바라며, 이번 공연을 통해 한국 예술이 토론토넘어 캐나다 곳곳에 장기적으로 발전할수있기를 바랍니다.
The Yemel Philharmonic Society presents ‘Spirit of Korea’ on Saturday, June 1 at 7 p.m. at the Markham People’s Community Church. The program has been curated to share the beauty of Korean music and the spirit of Korean culture. The performance will showcase a variety of choral repertoire with traditional Korean instruments and pansori, a Korean genre of musical storytelling performed by a singer and a drummer portraying many of the special characteristics of Korean musical culture and styles. The first half of the program is filled with beautiful Korean art and folk songs. The second half includes ‘Han’ a movement from the original cantata, ‘Spirit of Korea’ composed by Byung-Hee Oh, and libretto by Gye-Seok Tak, and an a cappella arrangement of a much-loved folk song and unofficial national anthem of Korea, Arirang.
Yemel hopes to share the unique and special experience and resonate with audiences in Toronto.
The Yemel Philharmonic Society of Toronto
Founded in 1998, the Yemel Philharmonic Society is known for its exceptional musicality and diverse program for the past twenty-one years, and the organization continues to present a variety of choral works spanning time and genre.